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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 GIAF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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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19-06-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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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

GIAF 2019 (제10회 경남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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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표 GIAF2019, 7개국 70여 갤러리 150부스규모 국내·외 유수갤러리 참가

창원에서 만나는 서양미술. 샤갈, 피카소, 달리 그리고 앤디워홀

경남의 어제와 오늘을 그리다. 경남 미술의 역사 등 특별관

작가와 나누는 이야기, Art Talk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와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GIAF 2019(10회 경남국제아트페어)’가 오는 711()부터 14()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GIAF 2019는 경남 지역의 유일한 아트페어로서 한국을 비롯한 칠레, 중국, 일본 등 국내외의 유수한 갤러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미술장르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미술애호가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GIAF 2019는 다양한 색채와 이야기를 가진 70여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한 가운데 1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수억을 호가하는 작품에서부터 수 십 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지역의 미술애호가는 물론 일반시민들이 다양한 작품세계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예술적 감흥은 물론 지친일상에 쉼표가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GIAF 2019에서는 다양한 특별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우선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작품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GIAF2019 운영위에서는 달리, 피카소, 샤걀 그리고 앤디워홀을 통해 초현실주의에서 부터 팝아트까지 서양 미술의 다양한 장르가 소개될 예정이며, 학창시설 교과서를 통해서만 보아 왔던 서양미술 대표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경남지역의 미술문화의 큰 흐름과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경남의 어제와 오늘을 그린 경남미술의 역사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남미술 역사에서는 경남 근대미술의 태동기를 조명할 문신, 전혁림, 하인두, 박생광, 이준작가의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 대표작가들의 미술세계를 느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밖에도 고정수 조각가의 을 주제로 한 공기 조형물들이 특별 전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정수 조각가의 작품은 공기 조형물로 곰을 의인화하여 표현함으로써 천진난만한 유년시절을 떠올려 순수함과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이다. 이처럼 GIAF2019 운영위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특색 있는 특별관을 기획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세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작품 감상과 더불어 작가와의 대화가 어우러진다면 예술작품을 보다 재미있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GIAF 운영위에서는 행사기간 중 다양한 주제의 ART TALK를 준비했다. 행사개최 첫째 날과 둘째 날인 7.11()~12()은 레지던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7.13()은 아트디렉터이자 유투버인 임규향(Kelly Lim)씨와 청년작가인 샘슨 심씨가 “3M(Meet, Miracle, Money)이 가능한 시대라는 주제로 소셜 플랫폼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는 시대, 기적을 만드는 시대, 돈을 버는 시대에 대하여 강연을 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GIAF 2019 공식홈페이지 www.giaf.kr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