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일 X 경남청년작가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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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7-24 09:10본문
술 한 잔을 따르기도 전에, 작품을 감상하게 됩니다.
2025년 9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국제아트페어 GIAF 2025. 이 특별한 전시 속에는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창원의 전통주 브랜드 ‘맑은내일’과 경상남도의 청년작가들이 함께 만든 <맑은내일 기획관>.
지역의 뿌리 깊은 향토문화와 동시대의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의 맛과 예술의 감각이 어떻게 아름답게 교차하는지를 생생히 보여줍니다.
지역성과 예술성, 두 감각의 충돌이 아닌 조화
‘사화유자’와 ‘사화막걸리’. 이름만으로도 이미 정겨운 이 전통주들은 창원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맑은내일’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정성과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 ‘맑은내일’은 이 특별한 전통주 라벨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청년작가 X 전통주 라벨 디자인 협업’입니다.
청년작가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로, 전통주의 이야기와 감성을 해석하여 라벨 디자인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단순한 장식이 아닙니다. 각각의 병은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마시는 이에게 미각뿐 아니라 시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GIAF 2025 ‘맑은내일 기획관’에서만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전시’에 그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사화유자와 사화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고, 예술 라벨이 입혀진 실물 패키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집니다. 라벨의 디테일, 작가의 의도, 술의 향과 맛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감각을 깨우는 하나의 예술체험이 됩니다.
전통주의 ‘맛’이 청년작가의 ‘시선’을 만나
예술로 재해석된 ‘패키지’가 감각을 자극합니다.
게다가 이틀간 (9월 13-14일 오후 2-4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도 놓칠 수 없습니다. 기획관을 방문해 시음에 참여하고 응모를 하면, 매일 4시에 추첨을 통해 아트라벨 전통주 1병을 증정합니다. 당일 오후 4시 당첨자에게 개별연락을 통해 증정되며, 단 2시간만 주어지는 이 특별한 응모시간은 ‘작품을 소장하는 또 다른 방식’을 제안합니다.
단순한 협업이 아닙니다. 이것은 ‘지역에 예술을 담는’ 방식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경남의 뿌리’와 ‘젊은 예술’이 만나 만들어낸 미래적인 가능성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멋지게 꾸미는 작업이 아니라, 지역성과 창의성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맑은내일’이라는 전통의 브랜드가 청년작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내일’
지역 향토기업과 청년예술인의 협업은 지역문화의 확장성과 예술의 대중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GIAF 2025는 단지 작품을 ‘보는 자리’가 아니라, 예술을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예술과 전통이 만나 탄생한 이 특별한 라벨을 확인해보세요
📍 장소 : GIAF 2025 ‘맑은내일 기획관’
📅 기간 : 2025.9.11 – 9.14 (창원컨벤션센터 CECO)
🎨 주관 : 전통주 브랜드 ‘맑은내일’
🌱 참여 : (사)경남미술협회 청년작가 공모 선정자
🎁 이벤트 : 9.13-14일 오후 2-4시 응모 / 4시 정각 추첨 및 당첨 발표
전통의 맛이 예술을 만나, 한 병의 술이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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